매우 간단함.
-여기서 요리 초보, 요리를 아는 자, 요리 숙련자 로 나눠서 볼때
01. 요리에 걸린 시간
초보 : 세월아 네월아. 1 끝나면 2를 하고, 2 끝나면 3을 하고, 병행처리가 전혀 없이 개별적으로 처리되어 매우 늦다.
아는 자 : 조리법에 따라 A를 진행하며 B의 밑준비를 하는 등, 그래도 시간 단축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좀 길다.
숙련자 : 직감이든, 사전계획이든 각 조리법, 밑준비 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매우 빠르게 조리가 이루어진다.
02. 요리하는 과정
초보 : 좌충우돌 스웨덴 식 요리법. 물론 맛은 보장 못함.
아는자 : 맛은 괜찮고, 조리법도 괜찮음. 단지 뭔가 위태위태함.
숙련자 : 넌 이미 조리되어있다.
03. 정리
초보 : 정리 따윈 다 끝나고 한다. 끝없이 쌓이는 설겆이와 어질러지는 주방. 끝나고 보면 처참하기 그지 없다.
아는 자 : 약간 씩은 정리한다. 그래도 뒷정리할 각이 보인다.
숙련자 : 틈틈이, 정리도 하면서 진행한다. 정리란 요리의 일부. 이제 남은 설겆이는 음식을 담을때 쓴 식기 뿐.
요 3가지를 종합해서 볼때.
칼리 아부지는
요리를 아는 사람. 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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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부지보다 요리 못하는거 같.....
참고로 하짜마는 저 표에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