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나 "아무거나?"

무메이 "아무거나"

파우나 "아무거나????"

무메이 "아무거나ㅇㅇ"

파우나 "세상에 너무 많은 아무거나가 있어!!!"

무메이 "상관없어 하나만!!!"

파우나 "생명이나 물체나 상관없어?"

무메이 "상관없어"



파우나 "그럼 무메이"

무메이 "알았어 :) 고마워"


그러더니 구석에 쪼그마한 무메이를 그리고 있는 무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