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코드 지금 70% 정도 작성했음


이번에 이것저것 사건사고도 있었고

기존에 부족한거 좀 더 명확하게 전달하려고 완장들이 (권한 없음) 써가면서 회의하고 있고

그와중에 목잘리는 애들도 꽤 있고


지금 공지에서 바꿀게 없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완장들이랑 회의해보면 의견이 조금 나뉘거나 실제로 문구 자체가 조금 애매한 것들이 있음


그래서 그거 싹다 고치는 중이고. 특히나 오늘 생일인데도 아침에 운동하고 와서

일 쉬는날에 이짓하고 있는데 갑자기 우울해져서 글하나 쌈.


만약 개빡치거나 SAN가 0이 되는 순간 공지가 지옥도로 변할걸 각오하는게 좋을꺼야


....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렇게 좋은 날에

공지를 어긴 홀붕이는 '지.옥.에.서.불.타.고.있.어.야.하.는.데.'


- 공지를 무시한 죄악이 등을 타고 흐르는걸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