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우리보다 명찰이 파란
어려운 완장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왜 이렇게 챈질이 힘들기만 한지
누가 홀챈이 아름답다고 한건지
완장달때부터 삶이 내게 준건
끝없이 잘라내야 했던 분탕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홀챈 속의 주딱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내게만 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하지만 그러면 안돼 내려놓지를 못 해
홀챈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분탕이 쓰는 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것은 그대로
싸울 텐가 포기할 텐가
주어진 자리에서 포기하고 말 텐가
분탕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게
홀로라이브 채널 일동은 완장들을 응원합니다
물론 응원만 합니다 일원이 되진 않을겁니다
그 와중에 대문은 이게 뭐여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