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솔직히 이미지가 옅어서 그렇게 관심이 없었음

외모는 다섯 중에 가장 취향이긴 했는데 앞에 데뷔한 애들 임팩트가 너무 쎼서


근데 링피트랑 점프킹 하는거 보고 애가 너무 착하고 귀엽다는 생각이 듬

서투른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당황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보기 좋더라

사람이 이렇게까지 긍정적이면 그것도 이미지가 되는구나 싶어

원래 EN으로 입문해서 JP 오시가 없었는데

이제 내 JP 오시는 이로하인것 같아

언제까지나 착한 이로하로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