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쵸:

아쿠아 사장님... 아니 미오 사장님... 아니 네네 사장님!!!

(언제든 줄줄 따라다니는 부하 마린)


※ 이 모든건 아쿠아가 기강 잡으면 해결된다.

하지만 과연 아쿠아가 기강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