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빨간약 달고 써보는,

이번 하짜마 X 마츠리 콜라보

후기


이젠 과거의 오락관 소재기도 해서

그냥 빨간약 단거임.


아무튼 둘이 정식으로 싹 털어서 정말 다행이고.

잘 풀려서 다행이라고 봄.


아마도 각자, 시간이 약이라고 차분하게 되돌아보고, 자아성찰 등을 거친 끝에

'그땐 서로 젊어서 철이없었지 ㅋㅋㅋ'하는 느낌으로 풀렸다고 볼 수 있음.


다른 측면으로는,

마츠리는 잘 모르겠지만

하짜마는 하아토와 하짜마로 표현되는 광기와 혼란 속에서

인생 선배?인 드래곤을 딛고서 한번 더 내적 성장을 이뤄냈...지 않을까?




..있다가 방송보면 알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