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ww"
"정말.. 그만해-"
"그치만 라미의 반응이 재밌는걸~"
"하?"

라미의 차가운 반응이 나오자마자.
두 명만이 있는 방에서 큰 소리가
울러 펴졌다.

라미가 네네를 덮친 것이다.

"우왓 라미 폭력적이라고!"
"헤- 아직도 웃을 수 있구나."
네네는 잠시 뒤 팔의 차가움을
느끼고 깨달았다.

자신의 양팔은 얼려 바닥과
연결된 채 구속되었다는 것을..

"라미...?"
"....."
"....라..라미, 미안... 잘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