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를 따고 


운전대를 잡는순간


별에 별 사람이 다 있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됨



'대체 왜?' 

'여기서?' 

'거기서 들어온다고?' 

'미친놈아니야 이거'

'또 폰 보고있지 이거'




아이고 머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