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나는 자연 그 자체이자 모든 생물의 어머니잖아?



어떤 생물의 어미 개체는 자식과 같은 종이고?



그러면 파우나는 모든 동물과 같은 종이잖아?



그러면서도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의 중간 다리인 종이고?









































그러니까 파우나로 출항하면 근친충이자 수간충이자 털박이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