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곡 = 이건 멤버 본인들의 곡. 이 경우의 저작권은 작곡가한테서 돈을 주고 사오는 경우라서 멤버 본인의 저작권으로 인정 받는 경우가 대부분임


커버곡 = 일명 우타이테, 불러보았다(우타테밋타). 이 경우의 저작권은 원래 부른사람이나 작곡가 한테 있는 경우.


피쳐링 = 일명 Feat. 표기된 것. 곡에 코러스나 가사 일부분으로 참가하는 식. 사례를 들면 담천양은 와타메 곡이지만 칼리가 피쳐링 한 곡.

이런 경우에 칼리는 피쳐링을 해준 것.


작곡 = 말 그대로 곡을 쓴 것. 사용하거나 남에게 넘길 수 있음.

일단 작곡을 하는 경우 작곡가에게 먼저 저작권이 생기고 이걸 돈주고 팔면 그 사람에게 저작권을 양도하는 것.


Instrumental = 일명 MR (느그나라식). 실제로 MR은 콩글리쉬고 정확한 표현은 Inst. 라고 쓴다. 말그대로 반주만 있는 것.


더 파고 들어가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이 들어가는데


음악을 만드는 과정 = 프로듀싱 -> 믹싱 -> 마스터링 크게 이렇게 3가지 과정을 거치게 됨

-> 프로듀싱 = 소스를 만듦 + 믹싱 = 밸런스를 잡는 과정 + 마스터링 = 음량확보 및 음색 조정


이렇게 된다고 보면 되고 리마스터 라는 것은

기존에 마스터링을 된 노래를 다시 마스터링해서 편곡을 하거나 다른 사람에 맞춰주는 것을 말한다.


너희가 아는 리메이크<< 인 경우에는

기존의 노래를 프로듀스 작업부터 다시 해서 완전히 다른 곡으로 편곡을 하는 것을 말한다.


리메이크랑 리마스터랑 헷갈리면 안됨. 큰일남.


일단 이정도 알면 왠만큼 보이게 되니까 참고하면 좋아.


한때 FL Studio 좀 가지고 놀아서 이정도는 안내 해줄 수 있고 나머지 더 전문지식은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한테 배우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