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gura/43039286
위에 글에서 이어서 만들었음.
무메이 노래듣고 갑자기 삘받아서 이 그림 두개로 정했음.
인터넷에서 시트지 인쇄하는데 찾아서 바로 인쇄 요청함.
책장에다가는 경첩 달아서 열고 닫을 수 있개 만들어놓고...
책장 뒷면에다가는 시트지 붙여놓음..
원래 요청했던 사이즈가 있는데 그 사이즈대로 안와서 약간 짤림...
반대편쪽도 시트지 붙여놓음.
안쪽도 갈색 나무로된거 약간 보기 흉해서 흰색 시트지로 싹 발랐음...
책장 펼치면 이렇게됨
바로 안열리도록 옆에다가 잠금장치도 추가함..
책들 넣어봄..
완성.
바퀴달고 경첩달고 시트지 다 바르는데 4시간정도 걸린것같음...
처음 하나 만들었을때는 오래걸렸는데 숙달되니까 나머지 한개는 30분만에 만들어지네..
어쨌든 다 만들고 꾸미는데 돈 더럽게 많이든거 빼고는 시험품으로 적당히 만들기 좋았음..
다음번에는 크로니로 한번 도전해서 홀로카운슬 세트로 쭉 만들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