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17살 JK가 보고 있자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너무 끔찍하구요 

각종 성적인 발언 난무하는거 보니까 

마치 제가 성희롱을 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 정신적으로...

여기에 정상인은 없는 건가요?

너무 혐오감 들구 내 출항스틱도 고개를 들구 그러네요...

홀로라이브 멤버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다들 사회의 일원이잖아요 조금씩만 자중하면서 

보고 있는 저 같은 17세 여고생도 챈을 본다는걸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스바루 개꼴린다 짧은머리 긴머리 둘 다 꼴린다 출항각이다 스바루의 빤스자국에 흐르는 땀을 핥아먹고싶다'

'스바루한테 뽀뽀하고싶다 스바루의 댄스레슨 끝난 뻠핑된 허벅지살에 코박고 진공흡입하고싶다'

이런 천박한 말들이 나와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챈인데 

다들 사람이 보고 있다 생각하고 배려좀 해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