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합방을 포함해서 둘의 케미를 보는데, 서로 태클 걸거나 걸리면서 티키타카하는 게 참 자연스러워.


야마다가 선배라고 낯가리면서 사리지 않아서 그런가, 루시아도 보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느낌이더라.


단순히 캐릭터적으로 궁합이 좋은 거 만이 아니라 상성 자체도 좋은 거 같아.


이전 오세치 오프 합방에서도 라프짱을 굉장히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서로 장난치면서 놀기 좋은 여동생같은 느낌이랄까.


이 둘의 케미,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사실 처음에는 도마로 이어진 인연인줄(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