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넘어가길래 호흡기 사다둔거 써서 숨돌아왔나싶었는데 마지막숨이였네요..

그동안 얼마나 소홀했는지

더해줄것이있었는데 못해줬는지

후회가됩니다.

지난 2주간 갑자기 아파져서

그 식탐많던애가 먹지를않아서 

주사기로 입에 넣어줘야할정도로

고통스러워할동안 뭘해주지못해서 

정말후회됩니다.


아지야 그곳에서는 먹고싶은거 마음껏먹으면서 편히 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