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동생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동생이 있는 친구의 경험을 귓동냥으로 들어왔으니 대충 상상해보자면


네네 - 정신이 없고 맨날 이거하자 저거하자 끌려다니는 입장이라 피곤하지만 그래도 눈을 뗄 수 없는 놈이라 항상 지켜봐야할거같은 느낌


무메이 - 내 여동생이지만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네 동생 쩔드라"하면 "하하 너가 걔 모르니까 하는소리지"하고 힘없이 웃을거같음


구라 - 저런 여동생 있었으면 나도 성격 괴상해져서 둘이 트롤짓하면서 잘놀거같다


응나히메 - 기저귀를 갈아줘야하는 레벨일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