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맞는다고 계속 평생면역이 아니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새로 맞아야되는 경우가 있어


물론 기억세포라고 해서 오래 남는 구조가 있는데 이거도 완벽하게 평생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서


주기적으로 검사해서 항체가 없어졌다면 추가접종을 해서 다시 면역체계를 만들어야됨


그게 백신의 구조임


이번에 야로나 3차를 맞아야되는 이유도 야로나 항체같은 경우는 반감기가 다른 백신들보다 속도가 빠름 + 변종이 단기간에 계속 출현


이거때문에 최대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3차까지 맞으라는거임.


간염 같은건 어릴때 맞는 편인데 어릴떄 맞고 지금 재검사해보면 해당 항체가 없어진 경우도 다수 발견됨


나도 고등학교때 간염검사 해보니까 항체 없어져서 추가접종 2번했음


단 예외적으로 수두는 한번 맞으면 평생 면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