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걱정해주는 메세지 보내줘서 고마워. 이제 괜찮아!

 끝난 뒤에 일본 드라마를 하루종일 봤어. 다들 사랑해!

 그리고 커버송 대가방을 내일 열거야. 기대가 돼!

 만약 내가 무슨 노래를 커버할 지 알아맞추는 사람이 있으면, 상을 줄게"


"너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히히"


땃쥐 텐션 돌아왔네. 드라마의 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