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꾼 꿈이 샤워하다 생각나서 써봄

내가 오크족 차기 족장과 하프라이트와 싸우려고 하는데

다크 소울 3 하다 자서 그런지 내가 재의 귀인이었음.

오크는 대충 이렇게 생김(엘든 링 장군 라단)

교회의 창, 하프라이트(우측 인물)


 이렇게 삼파전이었는데 내가 오크족 차기 족장에게 일기토를 하기위해선 방해자를 없애야한다면서 먼저 하프라이트를 다구리 하자고 제안했고, 오크가 일기토는 신성하지!하고 받아들어서 하프라이트 다굴해서 죽이고 일기토 하는데 내가 반지를 잘못 꼈는지 지고 있어서 오크족에게 신성한 검을 넘기는 조건으로 화친을 제안함. 오크는 그걸 받아들였음.


  이후 인간과 오크들의 정상들이 모여 평화회담을 나누는데 갑자기 관중석에서 한명이 뛰쳐나오더니 카자마 이로하=상이 닌자처럼 변장을 풀고 등장함! 당연히 주위 사람들은 아이에에에에에에! 닌자? 왜 닌자?! 하고 소란스러워지고 카자마 이로하=상은 아이사츠도 없이 "인간들이여 이러면 아니된다 고자루!"라고 외치며 경비원들을 제압하고 오크 차기 족장에게 달려들었지만 경비원 쪽수에 밀려 지나가던 차를 타고 도망침. 현장에 있던 나도 뛰어서 쫓아갔지만 역부족이었고 꿈에서도 난 운전면허가 없었는지 동료가 차로 이로하=상이 간 교외의 아파트 단지에 도착함. 거기서 이로하=상을 찾던 중 캐주얼한 민간인차림에 비무장인 이로하를 발견함. 이후 들키지 않게 미행하다가 여러명의 불량배에게 시비가 붙은 이로하를 지키려고 달려들었음. 불사자에 특수요원이었지만 본체는 홀붕여서 그런지 역으로 내가 쳐맞음. 다행히 날 태워준 동료가 난입해서 상황이 정리되고 꿈에서 깨게 됨. 두들겨 맞아서 그런지 옷이 젖을정도로 땀을 많이 흘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