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이나 캐릭터같이 뭔가 이벤트성으로 받은 것들을 한 번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되게 여러 번 잘 쓰는 거 같음. 할로윈 때 받은 목 긴 파우나 인형을 아메한테서 받아서 

좋다고 책상 위에 올려놓은 거 보면 되게 자신에게 주어진 거에 애정이 많은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