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 몸 상태때문에 두 번인가 캔슬되었던 건데 이번에 또하더라고.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얘가 이걸 캔슬이 나도 계속 하려고 한 이유가 뭘까하고. 그리고 그 첫타자가 초코인 이유가 뭘까하고.


그랬는데 어제가 초코센 생일이었잖아? 그리고 캔슬 전 방송은 생일 전이고.


즉 야마다는 초코센 생일 전에 그녀에게 의상 팬아트를 그려서 선물로 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 그리고 이걸 계속해서 하려고하는 것도 최대한 빨리 선물을 주고 싶어서 그러는 거고.


뇌피셜이긴 하지만 얘 성격이라면 그럴만도 하네, 싶더라. 주위 사람들 끔찍하게 생각하는 애니까.


즉 무슨 말이냐.


모두 야마다를 더 좋아해라! 

YES MY 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