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팬레터 하나 올라온 거 번역하긴 했는데 내가 전문적으로 일본어를 배운 건 아니라서

이 상황에서 이런 표현 써도 되나, 이렇게 표현하는 게 맞는 건가 하는 우려가 계속 드네

팬데드도 아니고 글 솜씨도 없고 루시아를 잘 아는 것도 아니라서 일단은 번역가를 자처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