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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에게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방송을 시청중인 팬데드에요.
힘들고 고된 일이 있었을 때, 방송을 보며 힘낼 수 있었어요.
힘든 시기가 찾아올 때 버티게 해주셨어요.
저도 그에 대한 보답을 해드리고 싶어, 편지를 작성해봐요.
안좋은 글들을 잃고 슬퍼하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아요.
마음을 추스를 수 있을 때 까지 쉬셔도 괜찮아요.
저희는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이번 일로 인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과거와 같이 밝은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고생 끝엔 복이 오듯, 좋게 이겨내실 수 있길 기원할게요!
항상 감사해요.
항상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