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편지 번역할때

구어체 표현 문어체로 바꿔야 하나 고민중. 

글로 쓸때는 문어체니까 바꿔야겠다 싶다가도

구어체는 대화하듯 친근하고 살가운 느낌이 있으니까
루시아가 그쪽을 좋아할까 싶어서 굳이 건드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