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였나? 거기 할머님들이 쓰는 찐 방언 들어봄?
그거랑 비슷한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하면 들리긴하는데 부정확하게 뭉게진단 느낌도 있고 간간히 사투리처럼 들리는 부분이 있음. ㅋㅋ
그리고 저 목쉰 저음 진짜 안들리는듯ㅋㅋㅋ

제주도나 부산같은데서 진짜 교과서적인 사투리를 구사하는 사람의 대화를 듣는다 생각하면 될꺼같기도?ㅋㅋㅋ 단어는 일반적인거같은데 억양이나 발음이 너무..

제주 방언이 어려운 이유는 사실 우리가 일상에서 듣지 못한 단어가 많고 특색있는 사투리라 이해가 힘든거지만
이건 말 그대로 발음이 나쁜거임 ㅋㅋㅋ
하지말라고를 흐즈믈르그 라고 발음하는 느낌이 가장 비슷하다고 보면될거임

사투리는 관서? 쪽인거 같긴한데
원래는 높고 또랑또랑해야하는 관서사투리 (경상도 사투리의 억양과 비슷함)이 낮고 묻히는 발음으로 변환되니 환장의 코러스를 만드는것

발음은 뭉갰는데 쓰는 말은 거의 같네 제주도 방언이었으면 단어 하나하나 막히는 느낌인데

아니 이거 고유명사 빼고는 어느정도 들리는데
텐류아저씨는 진짜 못알아먹겠네ㅋㅋㅋㅋ 이건 발음 이전에 성대 진료먼저 받아봐야됨

저건 사투리가 아니라 그냥 발음이 나쁜거라 그래
배트맨이 말할 때의 그르렁거림을 증폭시킨 느낌의 말투는덤이고
들으려고하면 들리긴하지만 잘 안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