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로썬 늘 새로운 시각에 열려있어야 한다고 내 선배가 가르쳤었지


그러면서도 나한테 가르쳤던것중에 제일 컸던건


'어줍잖은 사상을 문화컨텐츠에 담으려 하면 그 컨텐츠는 반드시 어딘가에서 붕괴한다' 라고 했고


그 가르침을 받은지 3년만에 라오어2가 나오면서 그 선배의 말이 맞았음을 직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