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루시아의 방송을 보는 팬데드입니다.
요즘 루시아가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편지를 써봅니다.
제가 그런 상황에 놓여본 적이 없어서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힘들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루시아의 건강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건강 챙겨주세요.
그러면 지금 힘든 상황도 지나갈 거예요. 그때까지 한국에서 응원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러니 복귀 방송에서 웃는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