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선천적으로 혈압 높음

- 레슬링부 활동 하다가 무릎 인대 끊어짐. 선수 포기함

-> 2급


아는 후배

- 기흉으로 수술 2회

- 산에서 실족해서 오른다리 부서짐. 철심 박음

- 짝눈에 왼쪽 눈 시력 마이너스

-> 3급


내 친구

- 부모님이랑 안좋은 일로 떨어져서 자수성가 중

- 커리어가 전부인 수준의 요리사 직업 하다가 군대에 끌려오게 됨

-> 1급


어차피 저놈들 사람 굴리는건

14년도부터 지랄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