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군대에 있을 때는 맨날 집 가고 싶다라고 하잖아. 그러다가 집에 있는데도 나도 모르게 집 가고 싶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

저번주에 맨날 구라 보고 싶다를 톡방이나 챈에서 쓰다보니까 구라 보고 싶다가 입버릇이 됐음. 아무생각 없이 툭툭 튀어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이럴까봐 무섭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