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들 중 버튜버 보는 씹덕만 따로 4명이 카톡방 파서 종종 이런저런 대화하다가 

'버튜버의 성격은 보여주기 위해 만든건데 그걸 자각하면 좀 그렇지 않냐?'라는 말이 나왔는데 

바로 '그건 버튜버 뿐만 아니라 공개된 곳에 자기 드러내는 인간은 다 그렇지 않음? 너도 사람들 앞에서 출항하진 않잖냐.'라는 말이 나와서 

녀석들, 다 같은 씹덕이구나. 안심이야. 하고 우정이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