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당분간 복근 운동 위주로 해야겠어. 복근이 다 없어져서 안 되겠다.

아빠 : 그거 없어진게 아니라 니 살에 파묻힌거야.


우리집 부모님은 딜러가 분명하다. 하루하루 딜각이 날카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