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속 시간보다 넉넉하게 구글맵까지 찾아서 갔었음


2. 기차 타고 내린 이후에 택시를 잡았으면 다 좋았는데 택시가 콜을 취소함 <- 여기서부터 참사가 이어짐


3. 그냥 전동킥보드 쓰고 가기로 했는데 진입한 길이 진창길임


4. 진입하고 나니 빼도박도 못하고 그냥 그 진창길을 해치고 나갔어야 함 결국 약속시간에 늦음


5. 늦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담당자한테 전동킥보드 쓰고 왔다고 하니까 헬멧 안썼다고 혼남 주변에 아무도 헬멧 안쓰고 다니던데!!!


6. 어찌저찌 마치고 가지고 왔던 전동킥보드 포인트 남아서 그거 써서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작동 안함


안 좋은 일은 겹쳐서 일어나니께.. 쪼끄만 일들 겹쳐서 일어나면 되게 짜증날텐데 어떻게 오늘 2회 행동까지 하다니 


무 친 점 장 건 강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