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똥글이라 미안함

생일을 크게 신경쓰는 성격이 아니긴 한데

이번 생일엔 야간 근무 잡혀서 가족들 하고 밥도 못먹고

일하면서 이상하게 여기저기 부딪혀서 까이고..

그래도 오시맴버 방송이 많아서 혹시 하는 마음에 슈퍼챗 쏴 봤는데 생축은 한번도 못받고....

특히나 다른사람 생일축하 바로 뒤에 닉만 불리고 넘어가는거 들으니 확 우울해지더라....

뭐 올해 생일은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아쉬운 마음은 묻어두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