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 새끼...
내가 처음으로 돈을 게임에 쓴다는 것이 엄청난 책임임을 알게 한 게임이지...

이걸 하면서 미소녀 캐릭터에 대한 감정이 매우 좋아졌지...
이쁜 캐릭터는 보통 좋았거든...
거기에 의상 입혀야되고...

무제한 고성능 캐릭터가 9900원...
저 의상 풀셋 뽑기가 한번에 4900원인데 진짜 안 나오던 녀석이라 뽑기 방송하는 것을 보는 것 자체가 꿀잼이었고 뽑으면 반응이 진짜 재밌었고...
게임 자체로 챔피언스컵이 있었는데 우승하면 전용 의상도 만들어줬는데 한 팀이 4회 연속 우승하고...
이 게임 고인물들이 진짜 광기였지...
팡캔에 점캔에 챈샷에 패줌에 노줌에 기타 등등...

ㅅㅂ 그래서 내가 다른 게임 적응을 잘 하는 거구나?

그래서 내가 게이머즈 오시인건가?





아 맞다 내가 이 게임때문에 처음으로 완장 체험을 했는데 구설수 일으켜서 내려왔었다.
고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