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에 대해 알아보자.


초기에는 모두가 건설사이자, 개인 사회였지만,

페코라 / 오오조라 / 아쿠아 / 후레아의 회사로 형태가 굳어졌다.

하지만, 결국 오오조라는 형태를 유지 못하고 써클화를 거치며 공중분해.


사실상 현존하는 대형 건설사는


페코라의 우사다 건설 : 인재가 인재를 꼬시는 다단계 모집형

아쿠아의 아쿠킨 건설 : 간부 2명의 추대로 아쿠아가 옹립된, 오는거 자유, 가는거 2명빼고 자유인, 자유모집형

후레아의 시라누이 건설 : 단독행동을 하다, 폴카를 시작으로 완전 소수정예팀으로 구성. 확장 의지는 딱히 없음.



-우사켄

굵직굵직한 프로젝트, 실제 마인크래프트에 도움이되는 건설을 주로 행함.

각종 편의 시설과 페코 랜드, 거대 야고등 굵직한 건설을 해냈다.

실용과 엔터테이먼트 성을 오가기 때문에 괴작도 종종 있다.

지침만 내려주고 세부적인것은 일임하는 성격상, 단체행동이 단체행동이 아님.


-아쿠킨

어째 아쿠아 혼자 할때보다, 멤버가 늘어날 수록 건설하는게 적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꽤 만듬.

그러니 알아서 잘 살거임. 아마도.

아마도?

아틔시한테 뭘 바라는가.


-시라켄

우사켄과는 달리, 미적인, 기술적인 것을 더 추구함. 인테리어 능력은 특히나 독보적.

특히나 소수정예팀 답게, 대게 단체전을 벌이며 진풍경을 뽑아냄.




+번외 개인 건설사

쿠레이지 건설 : 딱히 존재감이 없다. 그나마 EN 다리에 기여한걸로 흔적을 좀 남김


하짜마 건설 : 에라이 미친.... 혼자서 위의 대형 건설사 급의 프로젝트를 몇개나 해낸 미친...이 구역의 미친....


신생 카나타 건설 : .........어 그냥 용역회사 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