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예상외로 택배 박스를 아버지가 들고 오셨다
ㅅㅂ 택배 온줄도 몰랐는데;
그냥 인터넷에서 뭐 좀 샀다고 대충 둘러댔어
 

아니 뭐야 제 월급 돌려줘요

아니오 점장님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포장 상태는 전부 완벽하게 왔어

근데 ㅅㅂ 뭔가 좀 불편한 글자가 보이지 않노?
 

아 ㅋㅋ 이게 완벽이지

 

장패드+포스터 당연하게도 전부 존나 예쁨

포스터 넣어둘 액자 사야겠네
 

머그컵 ㅈㄴ 귀엽다 ㅋㅋㅋ 이전 공구 머그컵이랑 같이 애용하겠음
 

그리고 대망의 수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웃음 터지고 생각보다 준수한 퀄리티에 놀랐다

그리고 수건 꺼낼때쯤에 방에 어머니 들어오셔서 둘러대느라 고생 좀 했다..

어쨌든 공구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물건들 다 마음에 듦

다음 공구때도 아주 빠르게 참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