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하: 몸이 안 좋을 때 민간요법격으로 마시는 약술에 취해서

평소에 거의 연락도 안 하는 남동생에게 꽤 오랜 시간 동안 통화했고 내용이 기억도 안 난다

그 남동생은 술취한 카자마를 그 오랜 시간 감당해야 했던 것

채팅 내용에 보니까 수수께끼의 겜약속도 같이 잡았다

그리고 그걸 보고 처음 한 생각은 "그런 약속을 홀멤한테 하라고!"였다


얼마나 귀엽고 홀멤에 진심이고 술에 약한 거냐 이 사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