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든 내부든 부위와 관계없이 질에서 분비되는 점액을 냉이라고 부르는데
보통은 부출되는 점액을 말하고 배란일 근처에는 배란점액이라고 해서 임신확률을 높이는 점액이 분비가 됨
그리고 보통 여성은 냉의 상태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가 있음
남성도 마찬가지로 쿠퍼액의 상태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가 있음
여튼 여성 기준에서 이 냉의 색과 형태 및 냄새로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데
보편적인건 무색 투명의 맑은 액체 상태임
그런데 만약 약간 우유빛이나 치즈 같은 굳은 형태 = 이경우에는 예의 주시가 필요함 / 특히 가렵고 화끈거리는 경우 병원 바로 가야됨
갈색이나 핏빛인 경우 = 이경우에는 질염이나 임질 등의 질병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따끔거리거나 잦은 통증이 생기면 병원가야됨
계란 흰자같이 걸쭉하고 끈적한 형태 = 이경우에는 매우 정상임. 보통 이경우는 생리 2주 전에 흔하게 발생하고 가임기를 알수 있는 신호임
녹색에 거품기 = 가장 안좋은 경우임. 기생충 감염형 질염이고 특히나 해당 기생충은 성관계로 감염되는 기생충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가서 치료해야함
회색인 경우 = 이경우에도 건강에 안좋음. 세균성 질염인 경우가 많은데 해당 경우는 잘씻지 않거나 지저분한 환경에서 지내는 경우 발생하고 만성화되서 고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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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냄새 = 정상. 유산균 (산성) 의 영향으로 나는 냄새. 하지만 너무 강하게 시큼한 냄새가 나는경우는 병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병원을 갈 것
지나치게 많은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 병원을 방문해서 자세한 진단을 받을 것을 권고함. 냉대하증 의심이 되는 경우
썩은 생선 비린내 = 가장 안좋은 경우. 세균성 질염인 경우에 흔함. 망설이지 말고 병원을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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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성의 냉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이고 몸을 지키기위한 수단임. 특히 해당 부분을 지켜주는건 유산균임. 될 수 있으면 냄새나 청결에 신경이 쓰인다면 해당 청결을 유지할 수 있게끔 나온 제품들이 있으니 그걸 이용해서 유지해주는게 옳은 방법임.
제대로 알고 몸을 지켜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거다.
남성이라고 무시하지말고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짝이 생기면 반드시 기억하고 있다가 챙겨줘라
너의 올바른 생활도 중요한거지만 파트너의 올바른 생활과 건강도 중요한거 아니겠냐. 그리고 알고 있어야 건강한 성생활도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