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집에 부모님 없길래 딸치려고 판도라티비에서 엣찌한 영상 찾다가

대놓고 팬티막 보여주는 애니 있길래 야애니인줄 알고 출항준비 완료까지 했는데

결론 적으로는 야애니가 아니라 걍 애니였음
지금도 제목 기억함 로자리오와 뱀파이어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방금까지 성욕에 지배됬던 대가리도 깨질만큼 ㅈㄴ 뭔가 재밌고 개쩔고 여튼 스바라시 했던거임
그때부터 애니 ㅈㄴ 보게됬고 그러다가 어느날 입에서 조금씩 일본어가 술술 나오더니

정신차려보니 자막없이 봐도 8할은 알아듣게 되더라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일본어 배운다 나새끼가 살아남아서 밥벌어먹는길은 이 길 밖에없다 싶어서 독학함 ㅇㅇ

그니까 니들도 상시 뇌를 좆에 옮겨다니고 꼬추가 뇌를 지배하게 놔둬라
언제나 좆침반은 옳다 그니까 빨리 출항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