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줍어해서 청초로 여겨지지 않았을지...







라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가독성을 상실한 빨간 배경의 소개문에...



이런 노래를 데뷔때 틀었고...





모구모구 하면 우마우마하기로 정한 오카유마냥
유비유비 하고 손가락 걷자고 해서...

하루도 안되서 청초가 깨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