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코를 어느정도 하는 편이여서 폰 배경화면도 홀로라이브랑 상관 없는 그냥 풍경으로 하고 있었는데

훈련소 4주차때 어찌저찌 폰을 잠깐 받았었음
근데 훈련소 4주면 정신 피폐해지고 그럴 때 잖아?

그래가지고 충동적으로 배경화면에 토와를 대문짝만하게 박았음

이걸로 배경화면을 했음

그 뒤로 폰을 만질 일 없이 자대를 갔단말야?

근데 자대에 가자마자 폰에 국방 머시기 깔아야하니까 폰 키고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선임 한분한테 토와 한번 쫙 보여드리고 오후에 다시 폰 받았을때 다시 배경화면 바꿨는데 그새 생활관 왕고 귀에 들어갔더라?

버츄얼 유튜버가 뭔지부터 설명하는 하는건 진짜 못해먹겠더라

암튼 그냥 일코 실패한 김에 당당하게 방송보면서 살고있음  아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