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국어 공부를 자발적으로 하는거에서 좋아하고, 이거 보느라 집에서 얌전하게 중량만 칠 때도 많아서 더 좋아함.

체육관 나가면 스파링하다 다쳐서 올 때가 많아서 그런듯.

근데 나이 더 들어서 만나는 여자 없냐는 질문이 나올 때쯤이면 달라지겠지.

그 전에 빨리 구라 다키마쿠라 하나 장만해야겠다. 이쪽이 며느리입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