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는 오늘 로보코 공연보고 

뭔가 액자와 판낼의 구분이 명확해진거같음


나는 지금까지 액자등장할때

'현장에 있으나 액자로 나왔다'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같음


액자로 나온사람들을 보면 죄다 액자상태지만 춤이나 안무같은 것을 제대로 행동을 하는게 나름 보여지고있고

판낼은 그런게 없지만 상호작용이 많은? 걸봤었는데



제일 유력한 가능성으로는


액자는 현장(최소한 무대위에)에 없고

판넬은 현장에 있음


이 차이인거같음



판낼의 경우 본인이 판대기(물리)를 들고서 행동을 하기때문에 동작이 좀 둔한대신 판대기와 상호작용이 좀 많고

액자의 경우에는 안무가들이 판을 들고 같이 춤을 추기때문에 본인이 잘 나옴과 동시에 춤동작도 제대로 보이는거같음


그러면 무엇이 달라지냐




액자출현은 현장에 없어도 되니까

일본에 있지 않은 EN과 ID들도 액자로 출현할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희망(아이리스 아님)을 품게됨

해줄날이..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