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의 엉덩이에 얼굴을 비비고 싶다 라고 하면 

뭔가 너무 평범한 상황처럼 느껴지는데 

스바루 똥탱크에 눈코입 부비적대고 싶다 라고 하면 

뭔가 좀 더 강렬하게 욕망이 느껴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