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사는 원화 -> 해외 통화로 환율 자체가 다 고시가 되어있어서 직접 바로 교환이 되는구조면


카드사쪽에서는 저걸 원화 -> 달러 / 해외 통화 -> 달러 이렇게 해서 계산을 하는 방식이 보통임


이 사이에서 2중 청구가 되는거고 ㅇㅇ


보통 카드사가 저딴 방식을 취하는 이유는


카드 해외 결제 브랜드가 VISA , MASTER 같은 업체인데 이 업체 자체가 해외에 있는거고


그래서 결제 당시에 위 업체에서는 달러로 계산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그래서 2중으로 청구가 되는 셈임


거기에 결제할때마다 해당브랜드 마다 수수료도 다르다. 보통 비슷하긴 한데 특정 지역마다 더 비싸게 받아쳐먹는 브랜드가 있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