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JP 6기생이 단발이 아닌 정기 방송을 들고 오전, 점심 방송에 진출했고 제타 같은 경우는 아예 JST기준 평일 오후 방송을 틈틈히 끼워 넣는데 저 시간대가 홀로라이브에 남은 최후의 공백시간대였다는걸 생각하면 이제 브랜치 별로 1기수씩 늘어나면 진짜 모든 시간대 메워지는게 가능해보임


신인들이 저런 남는 시간대 메워주면서 24시간 방송하는 홀로라이브 체제를 만듬과 동시에 골든타임에도 하나씩 방송 잡아주면 그 동안 몸을 혹사해온 선배 기수들은 숨 돌릴 틈이 생기고, 신인들은 기존 시청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윈윈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1기수 정도는 더 데뷔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있음


다만 그 이후는 진짜 모르겠다.


재택, 방콕인구를 대폭으로 늘린 코로나도 끝이 보이고, 이미 버튜버 볼 사람은 거진 다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JP가 8기생까지 가면 명백히 공급 과잉일 듯

일본의 대규모 리얼 아이돌 그룹처럼 선배 기수가 졸업하면서 빈 공간을 만들어 주는 방식은 이미 AKB48이 실패한 방식이고

그렇다고 타 사무소나 개인세의 쉐어를 빨아들이면서 계속 확장한다는 것도 별로 건전한 상황은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