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저, 교수님 이건 왜 이런건가요?"


"...그냥 믿어."


"예?"


"믿어."


"하, 하지만..."


"너 나보다 물리 잘해?"


"아..니요."


"그럼 그냥 외워."


"..."


"이게 맞아. 나보다 물리 잘하는 학자들이 증명했잖아."


"그치만..."


"믿어."


"네..."






그건 바로 양자역학

그냥 물리 과제하다 생각나서 적어본건데...

사실 난 상대성 이론부터 이해를 포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