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생각하지만 트위터는 시스템적으로 정신병자 양산하는데 너무 특화되어있음

커뮤니티같은데서는 선 넘으면 다른 정상인 사람들이 비판을 가하지만 트위터는 외부의 비판을 차단해버리고 똑같은 수준의 인간들끼리 친목질해서 떠드는 느낌


원래 의도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떠들기 편하라는 의도였을거 같지만

현실은 미친놈들끼리 모여서 서로 부둥부둥해주고 엄한 사람 가스라이팅하는데 쓰임


글자수 제한도 빡세서 뭐 몇자 적다보면 막히니까 쓰는 사람들 생각도 같이 짧아지고....

다시보면 다시 볼 수록 이거 왜 쓰나 싶음


일본에서 주력 SNS로 쓰이니까 하는게 편해서 그냥 쓰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