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래도 만난지 얼마 안대서 최소한의 부끄러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예전같지 않게 오래된 여친처럼 느껴져서 부끄럼 없이 홀로멤이라면 

누구에게나 출항스틱을 부담없이 당연하게 내밀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