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쩔 수 없구나하고 자비로운 총수의 위엄을 보여주겠다고 눕게 해주고
이런 걸로 좋아하다니 바보구나하면서 웃다가
결국엔 머리 무겁다고 화내다가 다리 저려서 못 일어나겠다고 우는 거 보고 싶다.



그리고 실례가 안된다면 저 2번 줄과 3번 줄 사이에서 출항시켜줬으면 좋겠다.